[여행로그] 짐 싸기
개인적으로 여행 때 꼭 필요했던 것들. 1. 기내용 수분 및 세안 크림 - 기내는 매우 건조하다. 특히 경유할 때, 이미 캐리어를 위탁한 상황이라면 더욱이 내 수분크림을 찾을 수 없다. 이럴 때 따로 덜어간 수분크림과 세안크림이 있으면 기내와 공항의 건조함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. 100ml 이내의 용량으로 나오는 크림들이 많긴 하지만, 나라마다 규정이 다른 경우 주의해야 한다. 그보다는 넉넉하게 50~30ml 이내로 작은 공병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. 특히 런던의 경우 기내 소지품 규정이 빡세서, 액체와 크림류의 소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. 모든 화장품과 액체류를 공항 내 검색대에서 제공하는 자그마한 한 개의 지퍼백에 모아 담을 수 있어야한다. 2. 손톱깎이 - 손이 많이 튼다. 특히 샤워하..
2019. 2. 28. 01:12